한국일보

협성대 동문회 총회… 목회자들 한자리에

2016-02-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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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 동문회 총회… 목회자들 한자리에
미주협성 총동문회(회장 곽춘식 목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LA 근교 놀웍 게스트하우스 호텔에서 ‘미주협성대회 2016’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협성대 출신 동문 목회자 50여명이 모여 ‘함께 가자 우리!’라는 주제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곽춘식 목사의 사회로 한상호 목사(주안감리교회)가 ‘네 신을 벗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이종범 목사, 림학춘 목사, 한상호 목사, 김요한 목사, 주영 목사, 유병용 목사 등이 특강을 했다.

참석자들은 기간 중 매리너스교회(Mariners Church)를 탐방하여 강의를 들었으며 볼링대회를 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둘째날 열린 총회에서는 회장 곽춘식 목사를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위해 한상호 목사를 비롯해 한국과 미국 전역의 많은 교회들이 비용 일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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