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 교회 창립 15주년감사예배 및 영성 집중훈련
2016-02-24 (수)
손수락 기자
김용배 담임목사
샌리앤드로 실로암 교회(담임 김용배 목사)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영성집중훈련을 동교회당에서 갖는다.
영성집중훈련은 26일(금) 오후 7시 30분 ‘중생 하나님의 서명’이라는 주제로, 27일(토) 오후 7시 30분에는 ‘성결, 거룩을 향해가는 여정’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훈련을 이끌 정승구 로고스 교회 담임목사는 인하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서울 신학대학원에서 석사를, GTU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GTU 영성 전공자 중심의 ‘산책길’의 공동 집필자로 공동집필한 ‘영성 고전읽기 시리즈’등의 저서가 있다.
강사 정승구 목사
또 주일인 28일 오전 11시 25분에는 창립 15주년 감사예배가 열린다.
실로암 교회는 지난 2001년 창립후 그동안 로스모어 지교회를 설립했으며 베이지역 3개교회와 멕시칸교회(UPC)등 4개교회 연합으로 ‘베이 미션팀’을 만들어 멕시코 멕시칼리에서 단기선교 활동을 펼쳐오면서 멕시칼리에 3개의 현지교회를 개척했다.
▲교회주소:1484 156th Ave., San Leandro
▲연락: (510) 468- 5999, (925) 8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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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