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지난달 신규 주택착공건수 3.8% 감소

2016-02-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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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신규 주택착공건수 3.8% 감소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신규 주택착공건수가 연간 환산 기준 109만9,000건으로 한달 전보다 3.8% 감소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향후 주택시장 동향의 선행지표로 여겨지는 건설허가 건수 역시 102만2,000건에 머물며 전월대비 0.2% 줄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같은 감소세에도 주택시장이 여전히 견고하며 미국 경제를 떠받드는 주요 부문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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