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대학생 미주선교단 남가주 교회 등 교류방문

2016-02-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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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 미주선교단 남가주 교회 등 교류방문

한국 대학생 미주선교 교류방문단이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 대학생 미주선교 교류방문단이 남가주를 비롯해 미주 전역의 이민교회를 방문했다. 이번으로 26차를 맞은 교류방문단은 학생 21명과 인솔자 2명 등 23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달 26일 도착한 대학생 방문단은 지난 11일까지 뉴욕, 보스턴, 워싱턴 DC, 애틀랜타,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 교회를 방문하고 백악관. 연방 의사당. 유엔 본부. CNN 방송국. 유명 대학 및 박물관 등을 둘러 봤다.

이번 방문단은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미국장로회(PCUSA) 남선교연합회, 최형호 장로(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이사장)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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