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16년 1월의 부동산 성적표

2016-02-18 (목) 폴 유 리맥스 부동산 사우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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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지구촌의 암울한 경제전망으로 인해 각나라 마다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고심 하고 있다.

미국경제도 올해 들어 춤을 추는 주식시장과 주변국들의 경제 사정 때문에 한치 앞을 내다 보기가 어렵게 돌아가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2015년도에 미국 부동산 가격은 꾸준하게 상승세를 유지했고, 2016년도에 들어서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계속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매년 1월에는 전통적으로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추운 날씨와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구매수요와 시장에 나와있는 매물이 적어지는 이유로해서 부동산 매매 건수가 줄어드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올해 1월 달의 미국 전체 중간 가격대의 주거용 부동산 리스팅가격이 2015년 1월에 비해 약8%가 오른 것으로 집계가 됐고, 부동산 매매가 체결되는 시간도 더욱 단축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비 부동산 구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된 설문지에 의하면 많은 수의 주거용 주택 구매 희망자들이 올해 봄부터 여름철에 부동산을 구매할 용의가 있다고 응답 했다.

다만 이런 부동산 구매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을 정도의 매물이 시장에 나와야 올해의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게 된다.

아이러니 하게도 요 근래에 요동을 치는 주식시장과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택담보 이자율이 현저하게 낮아져서 주택 구입자들에게 많은도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 혜택은 주택 구매 예정자만 보는 것이 아니다. 주택 소유주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만약 현재 가지고 있는 주택 융자 이자율이 4%가 넘고 현 주택에서 5년 이상 거주를 할 예정이라면 지금 당장 재 융자를 고려 하는게 현명한 결정이 될 것이다.

미국의 금융 시장이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기는 하나 미국의 고용시장은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욱 나아질것으로 예상이 되는 것도 올해 2016년도의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를 할 수있는 부분이다.

특히 자금이 넉넉하지 못한 주거용 부동산을 처음으로 구입을 하는 구매자들에게는 올해가 주거용 부동산구입의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역사적으로 최저인 주택융자 이자율로 다달이 모기지 페이먼트를 최저로 낮추어 놓고 또 역시 최저로 떨어진기름값으로 인해 다달이 절약 되는 돈도 한정된 자금을 가지고 주택을 처음 장만을 하려고 하는 구매자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올해에도 주거용 부동산은 가격이 계속 상승 할 것으로 예상 되므로 주택 구입을 위한 준비를 마친 주택 구입 희망자들은 구입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310)802-2417

<폴 유 리맥스 부동산 사우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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