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작은 교회들 모여 ‘삼삼오오 연합 찬양예배’ 드려

2016-0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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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교회들 모여 ‘삼삼오오 연합 찬양예배’ 드려

삼삼오오 연합 찬양예배를 마친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작은 교회들이 모이는 삼삼오오 연합 찬양예배가 지난달 31일 새창조교회(담임목사 김관중)에서 열렸다. 박세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허번 목사가 기도하고, 마원철 목사(리페어서번트 대표)가 설교했다. 마 목사는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외형상 큰 교회라도 주님의 일을 적게 하면 작은 교회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규모가 아니라 주의 일을 하는가를 염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삼오오 연합 찬양예배에는 새창조교회, 새로워지는교회, 예수로교회, 하나크리스천교회, 리페어서번트 미니스트리, 메구미교회, 세계성경장로교회, 엘에이비전교회, 영생장로교회, 약속의교회 등이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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