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 갤러리 김인형 개인전
2016-02-10 (수)
서양화가 김인형 작가의 개인전이 이달 27일까지 맨하탄 트라이베카 소재 API(Art Projects International)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1978년 20세의 나이에 파리로 간 작가는 미대인 파리 보자르(L'Ecole Nationale Superieure des Beaux-Arts)를 졸업 후 지난 30년간 파리에서 활동한 후 현재 한국에서 작업중이다.
김 작가는 파리에서 보낸 오랜 세월을 추상화폭에 담아낸 회화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어둔 톤의 캔버스 위 꽃의 형상들은 매우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장소: 434 Greenwich Street, Ground Floor, New York City, 212-343-2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