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연목회 총회, 신임회장 이종렬 목사 선출

2016-02-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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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목회 총회, 신임회장 이종렬 목사 선출

남가주 연세동문 목회자회 참석자들이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남가주 연세동문 목회자회(연목회)는 지난달 25일 로텍스 호텔에서 신년하례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고재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조후연 목사의 기도, 이종렬 목사의 ‘새로운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의 설교, 증경회장 김남을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종렬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고난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되는 은혜를 입었다”면서 “연목회를 통해 모교와 한인 커뮤니티에 유익이 되게 하고 나아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종렬 목사(가주갈보리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부회장 김기동 목사,(충만교회), 총무 하요한 목사(멕시코 선교사)가 새로운 임원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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