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빌리지 오브 어바인 “최고 환경, 최고 학군 어바인으로 오세요”

2016-01-28 (목)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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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우드 빌리지·포톨라 스프링스 등 관심자 명단 접수

빌리지 오브 어바인 “최고 환경, 최고 학군 어바인으로 오세요”

빌리지 오브 어바인 내 단지인 ‘사이프러스 빌리지’의 재스민(Jasmine) 모델 홈.

주택건설회사 ‘어바인 컴퍼니’의 자회사인 ‘커뮤니티 디벨롭먼트 컴퍼니’(Community Development Company)가 건설한 주택·타운홈 단지 ‘빌리지 오브 어바인’내 ‘이스트우드 빌리지’와 ‘포톨라 스프링스’가 신규주택에 대한 관심자 명단을 접수한다.

어바인에서 가장 최근에 개발되는 이스트우드 빌리지는 총 6개 동네, 타운홈에서 단독주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거형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스트우드 빌리지에 입주하면 광활한 공원과 아름다운 등산로 등 자연 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2017년 새 초등학교가 단지 내에 오픈하며 1,161~2,952 스퀘어피트 규모로 가격대는 조만간 발표된다.


포톨라 스프링스는 캘리포니아 퍼시픽 홈스, 윌리엄 라이온 홈스, 브룩필드 레지덴셜, 더 뉴홈 컴퍼니 등 여러 주택건설회사가 짓는 5개 동네로 올해 초 다양한 주택 스타일을 공개할 계획이다. 포톨라 스프링스는 로마릿지 등 광활한 언덕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가까이 있으며 건평은 1,178~2,815 스퀘어피트이다. 이 단지 가격대 역시 곧 발표될 예정이다.

어바인 퍼시픽이 혁신적인 설계방법으로 건설하는 ‘사이프러스 빌리지’는 건평 1,164~2,493 스퀘어피트로 타운홈에서 단독주택까지 다양하며 가격은 49만달러대부터 시작한다.

웅장한 로마릿지를 배경으로 자리잡은 ‘오르차드 힐스 빌리지’의 경우 유럽식 조경을 자랑하며 건평 1,494~2,750 스퀘어피트, 가격은 65만달러대부터다.

‘그로브 앳 오르차드 힐스’는 건평 2,906~7,030 스퀘어피트 규모로 단독주택 7채가 110만달러부터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7개의 공원과 제프리 오픈 스페이스 트레일 등산로가 가까워 레크리에이션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스톤게이트 빌리지’는 건평 2,443~4,011 스퀘어피트로 가격은 110만달러부터다.

3.5마일 거리에 76 에이커의 제프리 오픈 스페이스 트레일은 빌리지 오브 어바인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1만6,000 에어커의 영구 보호지역과 22마일에 이르는 마운틴스 투 씨 트레일과 연결되어 있다.

등산 전문 사이트 ‘AmericanTrails.org’이 “미국에서 이곳보다 자연보호구역과 등산로, 공원이 절묘하게 연결되어 있는 곳은 없다”고 단언할 정도이다.


빌리지 오브 어바인은 4년 연속 미 서부지역에서 신규주택을 가장 많이 판매한 최고의 계획단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어바인 컴퍼니 커뮤니티 개발담당 탐 빌 부사장은 “수십년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얻은 높은 삶의 질 때문에 빌리지 오브 어바인이 미 서부지역 최고의 계획단지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에 최고수준의 주거단지를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빌리지 오브 어바인에 관심있는 바이어들은 www.VillagesofIrvine.com을 방문해 관심자 명단에 등록하거나 (949)720-5921로 연락해 신규주택 컨설턴트와 상담을 받으면 된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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