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교회음악협회 김원재 회장 선출

2016-01-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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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교회음악협회 김원재 회장 선출

남가주 교회음악협회가 앞으로 2년 동안 헌신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남가주 교회음악협회가 최근 김원재 회장을 선출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앞으로 2년 동안 교회음악협회를 이끌게 된 김 회장은 “많은 선배분들과 지난 2년동안 서병호 전 회장님, 여러 임원께서 잘 섬기셨던 것처럼 남가주 교회음악 발전과 교회음악인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어린이들이 찬양을 바로 알며 접할 수 있도록 찬양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지속적으로 해왔던 남가주 성가대 합창제, 어린이 찬양대회, 창작 성가의 밤, 성가곡 리딩세션, 지휘자 성가대 CCM 세미나를 비롯해 올해는 서로 다른 교회를 섬기고 있지만 함께 찬양을 드리기 원하는 모든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남가주 메시야 싱어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원재, 수석부회장 김명옥, 부회장 전현미, 총무 랜디 김, 서기 엄인용, 회계 임보희, 기획분과 김형직, 성악분과 채형석, 어린이분과 임보희, 작곡분과 황광선, 합창분과 윤태중. 문의 (714)336-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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