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선교단체협 기도회
2016-01-12 (화)
남가주선교단체협의회 기도회 및 활동보고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남가주선교단체협의회(회장 송종록 목사)는 정례 기도회 및 남선교회 활동보고대회를 지난달 28일 컴미션에서 개최했다. 선교사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모임은 제임스 송 선교사의 사회로 양태철 선교사가 대표기도, 최찬영 선교사가 설교를 맡았다.
또 컴미션 대표 이재환 목사는 인사말을 전한 후 2016년 세계선교대회가 6월 아주사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최 선교사는 설교를 통해 “선교를 꿈꾸는 사람은 더 늦기 전에 시작하라”면서 “일단 시작하면 20년은 지속적인 선교가 가능하다”고 권고했다. 특강시간에는 ‘선교사 눈을 보호하라’는 주제로 건강 강의가 이어졌다.
강의를 맡은 안기주(남가주비전교회/태초안구건강학교장) 교장은 “관리만 철저히 하면 눈 건강은 쉽게 회복될 수 있다”며 “20분 독서 후 20초 눈에 휴식을 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