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 직장인들 코카인과 필로폰 약물 성행

2016-01-07 (목) 06: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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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약물검사를 대행해주는 실험진단업(Diagnostic Laboratory Services Inc.)이 2015년 4분기 직장인 코카인 사용률이 전년동기 두 배 늘었다고 발표했다.

직장인들과 입사지원자들의 약물검사를 진행하는 실험진단업은 4분기 코카인 양성반응이 0.4%(전년동기 0.2%)였다고 전했다. 실험진단업은 몇 명이 실험을 거쳤는지 정확한 숫자는 밝히지 않았지만 매 분기 7,000건에서 1만 건의 실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아이스’나 ‘필로폰’으로 잘 알려진 메탐페타민(methamphetamine)은 하와이에서 0.7%로 매우 높은 사용률(전국평균 0.17%)을 보였다. 그러나 전년동기 0.9%에 비해서는 오히려 떨어진 수치이다. 필로폰은 그 부작용이 매우 심각해 국가차원의 공익광고가 활발하다.


4분기의 대마초 사용률은 2.3%(전년동기 2.5%)로 하와이 직장인이 사용하는 제일 일반적인 마약으로 발표됐다.

가짜 소변을 제출하는 비율은 본토와 같은 0.8%, 아편 사용률은 0.3%(전년동기 0.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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