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태고사 청소년 캠프 ‘불교 체험’

2016-01-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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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사 청소년 캠프 ‘불교 체험’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테하차피 태고사에서 청소년 캠프가 열렸다.

태고사의 형전 주지스님 취임 후 두 번째로 열린 청소년 캠프에서는 1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해 명상, 예불, 백팔배, 발우공양, 불교 기초교리, 탤런트쇼, 산행, 전통 야외놀이 등을 하면서 불교에대해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점심공양은발우공양을 함께 함으로써 음식에 대한 소중함과감사함을 알게 하고 정숙함을 잃지 않게 함으로써경건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테하차피를 드라이브 하면서 도시의 풍경과는 또 다른 풍경을 보며 즐거워했으며 22일, 회향식을 마지막으로 청소년 캠프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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