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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새해 26주 과정 봄학기 강의 시작

2015-12-31 (목)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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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미술인 지원 비영리 단체인 알재단(대표 이숙녀)이 새해 첫 미술사 강의를 진행한다.
2016년 1월8일까지 5월27일까지 총 21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봄학기 강의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맨하탄에 있는 ‘더 센터 포 픽션(17 E. 47th St.)’에서 열리며 ‘2016년의 주목할 만한 전시’가 주제다.

강사는 뉴욕시립대학(CUNY) 대학원센터의 김지혜 박사로 1940년 이후의 동아시아 시각문화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수강생들은 메트로폴리탄뮤지엄, 구겐하임, 휘트니 뮤지엄 등 뉴욕시에 있는 대표적인 뮤지엄과 갤러리의 특별전을 관람하며 전시 작품과 전시 작가 및 미술사 등을 심도 깊게 배우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516-983-3935)나 전자우편(info@ahlfoundation.org)으로 하면 된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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