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추위에도 거뜬…“이 부츠 어때요?”

2015-12-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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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도 거뜬…“이 부츠 어때요?”
LA의 올 겨울은 유난히 쌀쌀하다. 최저기온이 30도 후반 대까지 떨어진 데다 매서운 칼바람까지 불어대며 겨울부츠가 그리워지는 때다.

흔히 겨울 부츠 하면 어그(UGG)정도만을 떠올리지만 덴마크의‘ 에코’ (ECCO)의 경우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청바지에 신발 하나만으로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시킬 수있다.

겨울용으로 제격인 에코의 트레이스는 강추위 속에서도 끄떡없이체온을 유지시켜 주는 데다 컬러도브라운과 블랙 컬러로 다른 아이템과도 잘 어울린다.


평소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기는여성이라면 트레이스 부츠가 제격이다. 끈에 원터치 버클이 부착되어 있어 손쉽게 조절이 가능하며,웜 라이닝으로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의 경우 에코만의 하이드로 맥스(HYDRO MAX) 적용으로 방수력을 강화시켜 비는 물론 눈이 오는 지역에 가도 걱정 없이 신을 수 있다. 240달러.

harryssho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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