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고학군, 최고환경 어바인으로 오세요”

2015-12-24 (목)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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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바인 퍼시픽, 2016년 고급 주거단지 분양

▶ ■ 이스트우드 빌리지

“최고학군, 최고환경 어바인으로 오세요”

2016년 분양될 예정인 어바인 퍼시픽의 ‘이스트우드 빌리지’ 단지 모델하우스.

신뢰도 높은 건설회사 ‘어바인 퍼시픽’이 2016년 어바인의 새로운 고급 주거단지인 ‘이스트우드 빌리지’(Eastwood Village)를 분양할 예정이다.

어바인의 노른자위 땅인 어바인 블러버드와 제프리 로드 인근 부지에 들어서는 이스트우드 빌리지는 타운홈과 단독주택 등 여러 주거형태가 포함된 6개 단지로 구성돼 바이어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이스트우드 빌리지는 ▲아발론(2베드·2배스, 1,161~1,463 스퀘어피트) ▲헬레나(3베드·2.5배스, 1,557~1,694 스퀘어피트) ▲페탈루마(3베드·2.5배스, 1,684~1,898 스퀘어피트) ▲마린(3베드·2.5배스, 1,948~2,317 스퀘어피트) ▲벨레베디어(4베드·3배스, 2,033~2,952 스퀘어피트) ▲피드몬트(4베드·3배스, 2,165~2,502 스퀘어피트) 등 6개 단지가 포함되어 있다. 회사측은 각 단지의 가격을 곧 발표할 예정이며 내년 중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이스트우드 빌리지 입주를 고려하는 관심 있는 바이어들은 www.IrvinePacific.com에 들어가 ‘관심 리스트‘(Interest List)에 등록하면 상세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어바인 퍼시픽의 탐 빌 세일즈·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최고의 주거환경, 최고의 학군을 보장받고 싶은 바이어들은 이스트우드 빌리지를 사랑하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주거형태와 가격대의 집들이 바이어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스트우드 빌리지에 입주하는 주민들은 아름다운 공원들과 끝없이 펼쳐지는 경치 좋은 트레일과 가까운 곳에 살게 되며 단지에 사는 어린이들은 오는 2017년 개교할 예정인 새 초등학교에 도보로 등교할 수 있게 된다. 또 단지 주변에 축구장, 첨단 테니스 코트, 피크닉 에어리어 등도 위치에 있어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거주환경을 제공한다.

어바인은 완벽하게 계획된 현대적인 도시의 대명사로 한인들이 남가주에서 가장 선호하는 거주지로 꼽힌다. LA 남쪽에 집을 사고 싶다고 말하면 부동산 에이전트 대부분이 어바인을 추천할 정도로 한인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이유는 주요도로인 5번, 405번, 55번 프리웨이, 존 웨인 공항과 철도 등과 가깝고, 유료도로 241번 261번, 73번 등이 관통하고 있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또한 계획적인 비즈니스 분포, 뛰어난 학군과 교육시설, 쾌적한 주거환경은 타도시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스트우드 빌리지 관련 문의 (949)720-5921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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