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침례회 한인교협 송년 감사예배

2015-12-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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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침례회 한인교협 송년 감사예배

남침례회 남가주한인교회협의회 송년 감사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교제시간을 갖고 있다.

남침례회 남가주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성오 목사)가 지난 13일 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 고승희)에서 송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는 원로목사들을 포함한 현역 목회자와 사모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호 목사(얼바인침례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아름다운교회 찬양팀의 찬양, 김익현 목사의 기도, 김영하 목사가 ‘성령으로’라는 제목의 설교가 이어졌다. 2부 순서에서는 반채근 목사(시미밸리 한인침례교회)의 사회로 퀴즈와 선물을 교환하는 교제와 나눔의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2016년도 신임 회장단은 “앞으로 있을 월례회에서 설교와 교회행정 등 전문분야 목회자들을 초청해 가르침을 받고 배우는 소그룹별 모임을 도입해 목회 현장에 적용하는 계기를 삼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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