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총연합회 미주총회가 ‘사랑의 담요 나누기 10달러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한기총 미주총회 대표회장 류당열 목사는 “지난 11일 현재 라크레센타 시의원 서영석 장로, 치과의사 최학선씨, 한기형 목사(나성동산교회), 세종문고, Heart 사인, 박효우 목사(풍성한 교회), 김창현 목사, 박병구 목사, 이동명 목사 등이 금일봉을 약속했다”며 “오는 31일까지 총 5만달러를 모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기총 미주총회가 지난 17일 마련한 기자간담회에는 한기총 미주총회 사무국장 이동명 목사(대양교회), 선교부장 서요한 목사(민족복음화운동), 한기총 미주총회 인사부장 김호 목사(나성중부교회), 그리고 다운타운 6가와 샌피드로에서 무숙자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폴 리 목사(예수사랑선교교회) 등이 함께 참석했다.

문의 (323)731-9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