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보약” 면역력 높이고 진통·소화제 역할
2015-12-22 (화)
웃음은 뇌 화학작용을 변화시키며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
웃음 치료는 효과 있을까?웃음은 뇌 화학작용을 변화시키며 면역력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연구들에 따르면 웃음 치료는 면역력과 순환기능을 향상시키며, 산소 흡입량 증가, 심장과 폐 자극, 근육 이완, 인체에서 천연 진통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인 엔돌핀 자극, 소화를 편하게 도우며, 복통을 진정시키고, 통증을 이완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혈압 조절도 도우며, 기억력이나 창의력 개선 등 정신 기능 향상도 돕는다.
암환자, 천식 및 심장병 환자 등 만성병 환자에게 추천되며, 간병인들에게도 웃음 치료가 추천된다. 간병인 역시 여러 질병 위험이 높다. 웃음 치료는 환자와 간병인 모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적인 웃음 치료에 대해서는 주치의에게 문의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