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MF 선교원 선교사 100여명 초청 예배

2015-12-16 (수)
크게 작게
CMF 선교원 선교사 100여명 초청 예배

CMF 선교원이 개최한 선교사 위안 예배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CMF 선교원(대표 김철민 장로)은 지난 5일 선교원 강당에서 선교사 100여명을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만찬을 나눴다. 이날 모임은 김철민 장로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됐고 방익수 목사(사랑의 방주교회)가 설교했다.

방 목사는 마태복음 25장과 고린도전서 1장을 중심으로 ‘십자가의 도’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방 목사는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에게 많은 것을 주셨는데 많은 것을 받은 사람 가운데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CMF 선교원은 지난달 20일부터 2박3일 동아 샌피드로에 있는 더블트리 호텔에서 선교사 부부 축제를 열고 선교사 24명 및 자녀들까지 함께 참여해 영성훈련을 실시했다. 연말에는 LA 다운타운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 전달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