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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뉴저지 출신 유제이 양 돌풍

2015-12-08 (화)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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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100만뷰 돌파...심사위원 찬사 쏟아져

K팝스타5 뉴저지 출신 유제이 양 돌풍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5'에 참가 중인 뉴저지 레오니아 출신의 열다섯 살 유제이 양의 무대를 담은 동영상이 100만 뷰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7일 SB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팝스타5에서 유제이 양의 무대는 분당 최고 시청률 17.49%를 기록했다. 방송 이후에도 각종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포털 동영상 조회수도 가파르게 상승했고, K팝스타 방송 역사상 최단시간인 18시간 만에 1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날 방송에서 본선 2라운드(랭킹 오디션) 첫 번째조 경연 무대에 오른 유제이는 빌리 조엘의 명곡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Newyork state of mind)를 불렀고, 심사위원 전원의 호평을 얻었다.

심사위원들은 “미쳤다.” “꿈에서 볼 법한 사람을 여기서 만났다. 휘트니휴스턴을 연상케 한다.” “지금까지 시즌 5동안 가장 최고의 무대였다.”며 최고의 찬사를 쏟아냈다.
각양각색 실력파 참가자들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K팝스타5’는 한국시간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A8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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