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MF 선교사 부부축제 열려

2015-12-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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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F 선교원 선교사 부부축제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샌피드로에 있는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에는 네팔, 인도 등에서 선교사 부부와 자녀,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과 설계’ ‘행복을 찾아라, 나는 누구인가?’ ‘건강한 사랑의 대화’ ‘창조적인 부부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선교사 부부축제를 주관한 김철민 대표는 “행복한 가정은 하나님의 뜻이며 우리 모두의 소원이지만 많은 가정들이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다”며 “행복은 스스로 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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