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두레마을 힐링센터 8일 개원예배

2015-12-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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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식·건강회복 교실 운영

두레마을 힐링센터 개원예배가 8일 오전 10시 열린다. 이날 예배에는 한국 두레마을과 두레교회를 개척한 김진홍 목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두레마을 힐링센터는 ‘내 몸은 성전이고, 내 삶은 예배입니다’라는 주제로 10일 금식과 4일 금식 그리고 1일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말씀과 기도, 운동과 치유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몸이 하나님이 만든 성전임을 알게 하고, 삶을 예배로 드리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 육체의 연습과 경건의 훈련을 하는 게 목표이다.

이를 위해 올바른 자세(자세 교정운동, 바르게 걷기, 호흡)를 통해 ‘구조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올바른 섭생(인체구조에 따른 음식 먹기)으로 ‘화학적 균형과 조화’를 꾀하며 말씀과 기도(렉시오디비나, 천조묵상, 예수기도)로 심리적 영적 균형과 조화를 이룬다는 게 훈련 계획이다.


매주 금요일 힐링코드 세미나와 건강회복 교실을 비롯해 1박2일의 건강교실, 금식수련과 목회자 영성수련도 개최할 계획이다. 우울증 치료교실, 자살예방 교육, 상담, 음악치료, 캠프치료 등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주소 695 W. Sierra Madre Ave. Sierra Madre, 문의 (805)60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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