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원 개인전...내달 2일 첼시 갤러리서
2015-11-28 (토)
주얼리 아티스트 한지원씨의 개인전이 내달 2일부터 23일까지 맨하탄 첼시의 에이블파인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모션 인 모션’(Emotion in Motion)을 주제로 한 이 전시에는 순수미술과 디자인을 결합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주얼리 작품들이 선보인다.매우 부드러우면서도 서예적 필치마저 느껴지는 그의 독특한 주얼리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한 작가는 홍익대 미대를 졸업하고 뉴욕주 로체스터 공대에서 미술석사학위(MFA)를 취득했다.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12월2일 오후 6~8시까지다. ▲장소: 511 West 25th Street, #607, New York, 212-675-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