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가정 선호도 높아 당일 매출 평소 2배 이상
▶ 다양한 메뉴 당일주문•예약 접수 대목잡기 나서

추수감사절 특수몰이에 나선 뉴욕 한인타운 소재 한인치킨업소들.
추수감사절(11월26일)을 앞두고 한인 치킨업소들이 대목 잡기에 바쁘다.
터키가 추수감사절을 대표하는 음식이지만 치킨을 선호하는 한인들이 늘면서 매년 추수감사절 치킨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인업소들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당일, 치킨 판매는 평소보다 2배 이상 많다.
한국식 정통 숯불구이 통닭을 판매하는 팔라조(Palazzo 대표 제임스 강)는 올해 통닭 250마리를 준비했다. 지난해에는 150마리를 준비했는데 수요가 늘어 100마리를 더 준비키로 한 것.
팔라조는 추수감사절 당일에도 주문을 받지만 원하는 픽업 시간이 있다면 하루 전, 미리 주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팔라조 숯불구이 통닭은 세금 포함, 한 마리에 20달러며 무 피클과 양배추 샐러스, 감자 샐러드, 콘 샐러드를 무료 제공한다. 당일 오전 8시부터 픽업이 가능하다.
‘2015 뉴욕 베스트 윙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한국 원조 K-치킨의 우수성을 알린 페리카나(Pelicana 대표 줄리 김)는 업소 입구에 ‘땡스기빙 치킨 예약 받습니다“라는 배너를 내걸었다. 하루 전 예약이 필요하지만 당일 주문도 가능하다. 당일 오전 10시에 문을 여는 페리카나 치킨 한 마리 가격은 세금 제외 19.99달러며 무 피클을 무료 제공한다.
매드 포 치킨(MAD for chicken)도 추수감사절 치킨 판매에 적극 나섰다. 문을 여는 오전 11시부터 주문이 가능해 필요한 경우, 하루 전 주문이 필요하다. 매드 포 치킨은 세금 포함, 라지 사이즈 한 마리를 21.72달러에 판매하며 무 피클과 콘 샐러드를 무료 제공한다.
교촌치킨(Kyo Chon)은 추수감사절 당일 오전 11시에 문을 연다. 선주문을 받지 않으며 추수감사절 당일에만 주문을 받는다. 때문에 당일 문을 연 직후부터 주문을 할 수 있고 순서대로 픽업이 가능하다. 한 마리 가격은 세금 포함, 21.76달러.
본촌치킨(Bon Chon)도 추수감사절 치킨 판매에 나선다. 본촌치킨은 선주문 포함, 당일 주문도 받는다. 다만 당일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다. 한 마리 가격은 세금 포함 21달러.
처갓집은 추수감사절에 프라이드 한 마리를 세금 포함 20달러, 양념 한 마리를 22달러에 판매한다. 양념은 안 맵게와 보통 맵게, 아주 맵게 등 3가지 종류로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처갓집은 사전 주문과 함께 당일 주문도 받는다. 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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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