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솔로이스츠 기금모금 갈라콘서트
2015-11-24 (화)
<사진제공=세종솔로이스츠>
세종솔로이스츠(음악감독 강효•이하 세종)의 기금모금 갈라콘서트가 21일 링컨센터 앨리스털리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슬로바키아, 이스라엘 등 각국 유엔대사 및 외교관들도 관람한 이날 음악회에서 세종은 초겨울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강석희의 ‘평창의 사계’를 비롯 멘델스존과 카렌 레프락, 브루흐의 곡을 선사했고 비올리스트 리차드 용재오닐과 바이올리니스트 박주미씨가 협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