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주택건설협회(NAHB)는 11월 주택시장지수가 전월 대비 3포인트 하락한 62로 집계됐으나 기준선인 50 이상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의 11월 예상치인 64를 밑돈 것이다.
주택시장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지수가 이를 웃돌면 더 많은 건설업자들이 주택시장 경기를 좋게 보고 있다는 뜻이다.
주택시장지수는 2014년 6월 이후 꾸준히 기준선인 50을 웃돌고 있다.
한편 미국의 10월 NAHB 주택시장지수는 당초 64로 발표됐으나 65로 상향 수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