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춤 .가락에 `매료’
2015-11-17 (화)
김소영 기자
▶ 본보후원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정기공연 성황
공연단이 정기공연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의 제5회 정기 공연이 14일 뉴저지 테너플라이 중학교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정혜선전통예술원 단원들은 ‘한국 전통춤과 정신’을 주제로 한 이날 공연에서 부채춤, 입춤 등 화려한 한국전통 무용과 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선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인 뿐 아니라 지역 타인종 주민들도 대거 관람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한국 전통춤과 장단에 매료됐다.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은 연방수사국(FBI) 초청 공연과 연방청사 공연, 유엔 공연, 어린이 예술제 공연 등 매년 30회 이상의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한국전통문화예술의 진수를 널리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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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