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재단, 문범강 교수 미술사 강연
2015-11-13 (금)
김소영 기자
비영리 미술인 지원 단체 알재단(대표 이숙녀)이 뉴욕한국문화원과 진행하는 올해의 마지막 대중 미술사 강연이 이달 18일 오후 6시 뉴욕한국문화원(460 Park Ave.)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조지타운대학 미술학부의 문범강(사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북한미술, 단순함 속 복잡함'을 주제로 강연한다. 주로 이념 전달과 선전의 도구로만 이해되고 있는 북한 미술의 현주소를 알아볼 수 있는 흔치않은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전자우편(info@ahlfoundation.org)이나 전화(516-983-39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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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