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수 한국 상품 바이어 사로잡아

2015-10-30 (금) 12:00:00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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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C 패션 신소재 전시회

▶ 65개 업체 참여 다양한 제품 소개

우수 한국 상품 바이어 사로잡아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주최 한국 패션 신소재 전시회가 29일 맨하탄에서 개최됐다. 엄수흠 뉴욕한인의류산업협회장, 손상모 KTC 이사장, 김종춘 코트라 북미지역 본부장 등이 이번 전시회의 기획을 맡은 이은희 트렌드인코리아 대표의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의 65개 섬유 업체가 참여한 대규모 패션 신소재 전시회(Inspiration by Korea Textile Center)가 29일 맨하탄 미드타운의 미드 로프트&테라스에서 개최됐다.

한국섬유마케팅 센터(KTC)는 이번 행사에 ‘캘빈 클라인’, ‘랄프 로렌’ 등 우수 바이어와 디자이너 약 30개 브랜드, 150여명을 초청, 전시의상, 소재맵, 행거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 소재들을 소개했다. 또한 김재우, 김수진 등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들과의 협업 작품 40벌을 포함, 총 60벌의 의상도 선보여 한국 디자인의 우수성도 함께 홍보됐다.

손상모 이사장은 “뉴욕은 패션 바이어들이 가장 다양하게 분포하고 가장 투자 효율성이 높다. 따라서 한국 업체들의 패션 신소재 전시회가 열리는 곳은 해외에서 뉴욕이 유일하다”며 “한국의 30개사가 KTC를 통해 뉴욕에 소재를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 1,200만달러를 실적 목표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뉴욕한인 의류산업협회와 KOTRA 등 관계자들도 참석, 행사를 축하하며 지원을 약속했다.

KTC는 2012년 설립, 2014년 뉴욕지사의 실적은 1,074만달러였다. 2013년 전시회를 시작, 격년제로 전시회를 실시하고 있어 올해로 2년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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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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