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미술관 한국관 100년사
2015-10-29 (목)
▶ 알재단.문화원, 11월4일 커민스 박사 초청 강연
한인 미술인 지원 비영리 단체인 알재단(AHL Foundation•대표 이숙녀)이 뉴욕한국문화원과 진행하는 두 번째 대중 미술사 강의가 11월4일 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열린다.
‘브루클린미술관의 한국 미술품 수집과 전시 100년사’를 주제로 열리는 이 수업은 브루클린 미술관의 아시안 미술 담당인 조안 커민스(사진) 박사가 진행한다.
고려시대의 도자기 작품과 조선시대의 그림을 비롯한 다수의 한국 전통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브루클린미술관에서 작품 수집에 관한 비화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과 함께 현재 준비 중인 새 한국관의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다.
수업은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는 전자우편(info@ahlfoundation.org)이나 전화(516-983-3935)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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