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 주택시장 여전히 뜨겁다

2015-10-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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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거래량 총 3,642건 전년비 64.6%↑

퀸즈의 주택시장이 여전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전문그룹 더글러스엘리먼이 최근 발표한 ‘2015년도 3분기 퀸즈 지역 부동산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9월까지 3개월간 퀸즈의 주택 거래량은 총 3,642건으로 지난해 3분기 총 2,213건에 비해 64.6% 증가했다.

또한 지난 3분기 퀸즈의 주택판매 중간가(Median Sales Price)는 45만865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 39만5,000달러 보다 14.1% 올랐다. 퀸즈의 주택판매 평균가(Average Sales Price)는 52만2,378달러로 지난해 3분기 46만2,999달러에 비해 12.8% 상승했다.


콘도 경우, 지난 3분기 거래량은 총 38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91건 보다 33.3% 늘었고, 중간 판매가는 49만3,750달러로 역시 지난해 3분기 42만 달러 보다 17.6% 증가했다. 퀸즈의 콘도 평균 판매가는 57만1,306달러로 지난해 대비 10.4% 올랐다.

코압은 거래량이 1,049건으로 730건이었던 지난해보다 43.7% 늘었고 중간 판매가는 22만 달러로 21만5,000달러였던 지난해 3분기 보다 2.3% 올랐다. 퀸즈의 코압 평균 판매가는 25만1,37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신축 붐이 뜨거운 롱아일랜드 시티의 콘도 중간 주택 판매가는 68만6,159달러로 퀸즈에서 가장 비쌌지만 지난해 99만7,000달러에 비해서는 31.2%나 줄었다.

아스토리아와 롱아일랜드시티, 서니사이드, 우드사이드를 포함하는 퀸즈 노스웨스트 지역의 주택판매 중간가는 62만 달러로 지난해 3분기 46만1,800달러에 비해 34.3% 증가해 퀸즈에서 두 번째 비싼 지역으로 분류됐다. 거래량은 261건으로 전년대비 29.9% 늘었다. 지난 3분기 퀸즈 노스웨스트의 주택판매 평균가는 72만5,953달러였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베이사이드와 칼리지 포인트, 더글라스톤, 리틀넥, 와잇스톤 등을 포함하는 퀸즈 노스이스트 지역은 주택판매 중간가가 59만6,000달러로 지난해 3분기 52만1,000달러에 비해 14.1% 증가했다.

거래량도 620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52.2% 늘었다. 지난 3분기 퀸즈 노스이스트 지역의 주택판매 평균가는 59만6,402달러였다.<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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