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미동부 펜문학제
2015-10-20 (화)
<사진제공=펜 미동부 지역위원회>
제8회 미동부 펜문학제가 18일 플러싱의 금강산 식당에서 열렸다. 30여명의 회원들은 한국 펜 이상문 이사장, 박양근 부이사장, 김경식 사무총장과 글쓰기 강연 및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공식행사에 이어 한국문학 특강도 이어졌으며 뉴욕을 방문한 펜 임원진은 미동부 펜(회장 김송희) 전 사무국장인 이일호씨에게 공로상을, 이정강씨에게는 해외작가상을 직접 수여하고 상패와 상금 각 1,000달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