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아 쏘렌토 41만여대 리콜

2015-10-16 (금) 12:00:00
크게 작게

▶ 북미시장 판매 변속기 문제

기아 쏘렌토 41만여대 리콜
기아 북미 시장서 쏘렌토 41만여대 리콜

기아 스포츠유틸리티(SUV) 쏘렌토(사진)가 변속기 문제로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시장에서 리콜 됐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2011년에서 2013년까지 생산된 모델로 약 41만9,000대다.


이번 리콜은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는데도 변속기가 주차(P) 상태에서 움직이는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미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15일 밝혔다. 이는 차량의 기어 변속 레버가 압박을 받아 변속시스템이 부분적으로 통제력을 잃는 현상이다.

기아차는 지난 8월 이 같은 사고 내용을 접수하고 현황을 조사한 결과, 54건의 관련 보증 수리 요청이 들어온 것을 파악하고 9월 말 리콜을 결정했다.

기아차는 해당 차량 소유주에게 11월24일부터 리콜을 통보하고 대리점에서 ‘급출발 방지장치’(Brake-Transmission Shift Interlock)’를 교환해줄 계획이다.

급출발 방지 장치는 시동을 걸고서 브레이크를 밟아야만 변속기 레버 조작을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C1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