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원•달러 환율 다시 하락

2015-10-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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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9원 내린 1146.8원에 거래를 마쳤다.원화 약세 압력이 전반적 우위를 보였지만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 물량 등으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개장 후 중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았다. 중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상승했는데 이는 전월(2.0%)과 시장 전망치(1.8%)를 밑도는 수치다.

이에 따라 오전 한때 원•달러 환율은 1155.0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오후 들어 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고 역외 매수가 이어지면서 이내 하락세로 전환됐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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