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글로벌국제선교대회
▶ 10월 24-25일, 알라메다
GIM 대표 정윤명 목사
미국내 같이 어울려 살아가는 다민족간의 유대와 협력을 통한 선교와 열방의 부흥을 추구하는 글 로 벌 국 제 선 교 대 회가 열린다.
올해로 11회째 열리는 글로벌 국제선교대회는 글로벌 다민족국제선교 연합회(대회장:정 윤명 목사: 월넛크릭 G. I. M 교회담임 ) 주최로 오는 24일(토)과 25일(일) 이틀간 알라메다에 위치한 중앙침례교회(CENTRAL Baptist Church.담임: 스테판 존스 목사 )에서 열린다.
"그 영광을 열방중에 선포할 지어다”(Declare His glory among the nations .시편 96:3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대회에는 한인을 비롯하여 흑, 백인, 중국, 러시아, 루마니아, 인도네시아, 태평양 아일랜드, 몽골, 필리핀, 버어마,이스라엘(Jewish Messianic) 등 35여 다민족이 모여 기도와 찬양집회로 열린다고 정윤명 목사가 밝혔다. 또 이틀간 대회에서는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위한 베이지역 목회자들이 합심통성기도와 여러민족 1세와 2세가 함께 어울러지는 연합찬양 및 각 민족전통 워십 댄스도 펼쳐진다.
특히 이날 미국을 비롯한 동유럽과 , 아프리카, 라티노, 아시아를 비롯한 10개 민족의 선교 보고와 주강사의 메시지, 결신자 초청, 열방의 부흥을 위한 다민족의 페널이 있다. 메시지는 골든 게이트 침례신학대학원 월리암 크류 직전 총장이 전하게 된다. 다민족 패널은 한국교회를 대표하여 페이스 김(Faith Kim)교수(골든게이트신학교 다문화교육학 명예석좌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번 국제 패널에서는 “All nations be transforming through Missions”을 주제로 선교와 목회, 신학을 대표하는 미주지역의 8명의 페널리스트들이 선교를 통한 미국과 열방의 회복에 관해 의견을 발표한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한국교회측에서는 북가주의 실리콘밸리 선교회(대표: 정관봉목사)의 선교합창단과 북가주 크로마 하프 팀도 (단장:강영애 집사)도 참여,연주를 한다.
▲ 선교대회 일시:10월24일(토)오전 10시-오후 3시 30분. 오찬제공 10월25일(일)오후5시-7시. ▲ 대회장소: 2133 Central Ave, Alameda,CA 94501: Central Baptist Church
▲ 연락처: GIM.(925)639-9527. (925)988-9191. www.visiongim.org
<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