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빌리 그래함 목사 동상 N.C. 주의회에 건립키로

2015-10-13 (화)
크게 작게
노스캐롤라이나 주의회는 의사당에 빌리 그래함 목사의 동상을 설치하자는 법안을 최근 통과시켰다. 그래함 목사는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이며 지금도 그곳에서 거주하고 있다.

다만 현재 생존해 있는 사람의 동상을 설치될 수 없다는 주의회 방침에 따라 주정부는 조각가를 고용해 언제든 동상을 만들기 위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그래함 목사의 동상은 찰리 애콕 전 주지사의 동상을 대체하여 세워질 것으로 보인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