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프리카 어린이에 도서방을” 사랑의 선율

2015-10-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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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선음악회 열려

“아프리카 어린이에 도서방을” 사랑의 선율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을 위한 자선음악회에서 LA 남성선교합창단이 노래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빈곤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희망 도서방 만들기 프로젝트’ 후원 자선음악회가 지난 4일 충현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코랄레움 선교합창단(지휘 이경원 집사)을 비롯해 LA 남성선교합창단, 소프라노 김희경, 안 피아노트리오, 테너 김상훈, 달리다굼 찬양율동팀이 참가했으며 전체 음악지휘는 이경원 지휘자가 맡았다.

탄자니아 지역에 우물을 파주고 이번에는 나미비아 어린이들을 위해서 희망 도서방을 지어주겠다고 기금 모금행사를 벌이고 있는 염동호 집사는 “우리들의 작은 정성과 재능으로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큰 희망을 선물하면 하나님께서 참으로 기뻐하실 일”이라고 말하고 자선음악회와 사진 전시회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310)722-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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