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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장로회 퍼시픽노회

2015-10-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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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발전*선교지및 선교활동 공유

▶ SAC 한빛 장로교회서

미주 한인 장로회 퍼시픽노회

미주 한인 장로교회 퍼시픽 노회가 지난 1, 2일 양일간 새크라멘토 한빛 장로교회에서 열리며 상호 연합의 시간을 가졌다.(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변청광 장로, 김명삼 목사, 이도영 장로, 심용섭 목사, 노회장 김상복 목사, 양종관 목사, 이동운 장로, 유진성 목사, 김경수 목사, 임종일 장로, 오규복 장로, 박연담 목사, 김천웅 목사, 김백석 목사)

미주한인장로회(KPCA) 퍼시픽 노회(노회장 김상복 목사)가 1일(목)부터 2일(금)까지 새크라멘토한빛장로교회(심용섭 목사)에서 열렸다. 퍼시픽 노회 관계자들과 본국의 광주 노회 등에서 참석해 약 30여명이 함께 했으며, 이틀 동안 말씀을 함께 나누고 노회 발전과 선교지 및 선교 활동 등을 함께 나누는 등 아름다운 연합의 시간을 가졌다.

퍼시픽 노회는 노회장 김상복 목사를 중심으로 부노회장 김경수 목사 장로부 이동운 부노회장, 서기 양종관 목사 서기 김천웅 목사 회계 오규복 장로 등이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회기는 매년 3월에 열린다. KPCA는 알래스카에서 남미 아르헨티나까지, 하와이에서 뉴질랜드까지 교세를 가지고 있는 미국장로교협의회에 가입한 유일한 소수민족 교단이다.

미 주류사회에서도 활발하게 활약하는 위 교단은 본국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와 미국장로교회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목회자의 사역을 돕는 미국 내 유수의 교단이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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