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교구 소수민족축제 ‘차우타우콰’ 10일 주교좌성당
2015-10-07 (수)
오클랜드 교구에 소속한 한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케냐 등 소수민족 천주교 신자들이 참여하는 차우타우콰(Chautauqua) 축제가 10일 오전 9시30분-오후 4시 오클랜드 주교좌 성당(2121 Harrison St., Oakland)에서 열린다.
이날 오클랜드 성 김대건천주교회 풍물패가 한국의 문화를 전하며 각 민족의 공연과 음식을 통해 인종과 피부, 색깔은 달라도 하느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