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창조선교회 중국 장가계 탐사여행
2015-10-07 (수)
창조과학 선교회가 실시한 탐사여행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세계창조선교회(회장 박창성 목사)는 창조과학 탐사여행을 확대하면서 중국 장가계 탐사여행을 11월20일부터 3박4일의 일정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중국의 장가계는 영화 아바타(Avartar)의 촬영지로 알려진 세계에서 손꼽히는 관광지이지만 그랜드캐년 못지않은 웅장함과 신비한 아름다움을 갖춰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곳이다.
명지대학교, 아세아연합 신학대학교 객원교수인 박창성 목사는 “장가계 탐사여행은 하나님의 창조 솜씨와 노아 홍수의 증거들을 목격하며 신앙의 기초를 견고하게 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창조과학 탐사여행은 일반 관광여행보다 훨씬 재미있고 평생 잊지 못할 만큼 감동을 주는 여행”이라고 말했다.
또 “이제까지 학교에서 진화론적 관점에서 가르쳐온 지구의 역사와는 달리, 창조와 노아의 홍수의 증거를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해석을 통해 의심받고 있는 성경의 기록들이 역사적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여행 일정은 20일 인천공항에 집결해 중국 장사에 도착한 후 장가계 대협곡,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을 둘러본 뒤 24일 인천공항으로 돌아가도록 짜여 있다. 모집 인원은 약 40명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503)330-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