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온봉례 민화 전시회
2015-10-07 (수)
아담 온봉례 선생의 민화전(사진)이 플러싱 소재 천 갤러리(35-14 150 Pl.)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올해 87세의 나이로 생애 두 번째 전시회를 열고 있는 온봉례 선생은 49세에 민화에 첫 입문한 뒤 80세이던 7년 전 첫 번째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바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깊어진 열정을 고스란히 붓에 담아 아름다운 색감으로 표현한 온봉례 선생의 민화전은 이달 8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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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문의: 646-895-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