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미슐랭가이드’ 에 이름 올려

2015-10-02 (금) 12:00:00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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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푸크 코. 정식. 피오라 등 한인식당

세계적 권위의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2016뉴욕미슐랭가이드’에 ‘모모푸쿠 코’, ‘정식’, ‘피오라’ 등 한식당 3곳이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타이어 회사인 미슐랭은 매년 각 지역의 레스토랑을 평가해 별 1~3개를 수여하는데 올해는 뉴욕시 식당 76곳이 선정됐다.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는 ‘모모푸쿠 코’(Momofuku Ko)가 별 2개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한인 2세 데이빗 장(한국이름 장석호)씨가 운영하는 ‘모모푸쿠 코’는 ‘모모푸쿠’ 체인 중 하나로 이 밖에도 ‘모모푸쿠 누들바’ ‘쌈(Ssam)바’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맨하탄 트라이베카에 위치한 고급 식당 ‘정식’(Jungsik)은 올해 별 1개를 받았다. 셰프 임정식씨가 트라이베카에 문을 연 ‘정식’은 오픈 1년만인 2012년 미슐랭 별 1개를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맨하탄 웨스트 빌리지에 있는 퓨전 레스토랑 ‘피오라’(Piora) 역시 문을 연지 1년만인 2014년 첫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올해도 미슐랭 별 1개를 받았다. 김시준씨가 운영하는 이 식당은 이탈리안, 프렌치에 한식을 접목시킨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최고 등급인 별 3개를 받은 뉴욕 식당은 르 버나단(Le Bernardin), 퍼 세(Per Se), 장 조지(Jean Georges), 마사(Masa), 셰프스 테이블 액 브루클린 페어(Chef’s Table at Brooklyn Fare), 일레븐 매디슨팍(Eleven Madison Park) 등 6곳이다. A3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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