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9월 판매량 22.6% 증가 ‘판매 신기록’
▶ 현대•기아, 8월 최고급 세단 첫 2위 올라
현대•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이 지난 9월, 미주 전역에서 총 11만3,835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기간대비 17.8% 판매량 증가를 나타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달 총 4만9,820대의 차량을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6% 판매량 증가를 보였고 3분기(7월~9월) 판매 신기록과 함께 9월 판매에서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3분기 판매된 기아차는 총 16만5,028대로 종전 3분기 최다 판매기록인 2014년 147,604대 보다 11.8% 증가했다. 3분기 판매 증가의 일등공신은 쏘렌토와 세도나로 쏘렌토의 9월 판매는 지난해 대비 42.0% 증가한 9,380대였고 세도나는 무려 395.8% 증가한 3,039대였다.
지난 9월 모델별 역대 최고의 판매기록을 수립한 쏘울도 1만3,614대 판매를 기록해 전년대비 26.0% 증가했고 옵티마는 1만1,719대 판매를 기록해 전년대비 7.45 증가했다.
현대차 경우, 지난 9월 미주전역에서 총 6만4,015대의 차량을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3%의 판매량 증가를 보였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9월, 투싼은 총 7,925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대비 121% 증가했다.
또한 지난 9월 현대차의 양대 주력 모델인 엘란트라와 쏘나타는 각각 2만0,724대와 1만6,124대가 판매됐고 뒤이어 싼타페 1만0,752대대, 투싼 7,925대, 엑센트 3,640대, 제네시스 2,239대, 벨로스터 2,118대, 아제라 2,276대, 아제라 281대가 각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 8월 미 최고급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2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세단의 대명사인 일본의 렉서스와 독일의 BMW를 세계 최대 미국 시장에서 제친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K9과 현대차 에쿠스는 지난 8월 미국시장에서 각각 386대와 185대와 총 571대를 팔아 2,044대를 판매한 벤츠 S클래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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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