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미주특별연회 감리사 연수교육에서 참석자들이 강의에 열중하고 있다.
기감 미주특별연회 감리사 연수교육이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애나하임에 있는 부룩허스트 플라자 인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오는 10월 본국 입법의회 총회에서 통과될 것으로 보이는 미주연회 자치권에 대처하기 위한 감리사 직무와 역할 등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교육의 강사는 이용걸 감리사. 박효성 감리사, 임승호 미주특별연회 간사가 맡았다.
이번 연수회에는 남가주 동지방 최범철, 남가주 서지방 정동광, 남가주 남지방 이만영, 남가주 북지방 남강식, 뉴욕 동지방 이철윤, 뉴욕 서지방 박효성, 뉴잉글랜드지방 김동선, 미 동남부지방 배종현, 미 서북부남지방 양성덕, 미 서북부동지방 신창순, 미 중남부지방 허장, 미 중부동지방 김찬홍, 시카고 동지방 이용걸, 시카고 서지방 양재택, 워싱턴 지방 김영민, 캐나다 동부지방 고영우, 캐나다 서지방 정철, 캐나다 중앙지방 석동기 감리사와 국외 지방 강태경 감리사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