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교대학 새 학기 개강

2015-09-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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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대학이 지난 14일 17명의 입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 강의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1년 동안 과정을 마치면 포교사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진다.

불교대학은 필수과목인 ‘불교입문’ ‘불교 개론’ ‘부처님의 생애’ ‘불교문화’을 비롯해 선택과목으로 ‘경전의 이해’ ‘참선 및 요가’ ‘불교음악’ 그리고 일반 교양과목 ‘생활영어’ 등을 마련했다.

특히 불교음악 강좌는 전 수원대 교수이며 현재 남가주 사원연합합창단 지휘자인 김영균 교수가 진행한다.

문의 (213)503-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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