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두란노 어머니학교 충현선교교회서 열려

2015-09-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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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어머니학교 충현선교교회서 열려

두란노 어머니학교 참가자들이 나흘 간의 과정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LA 두란노 어머니학교 36기가 지난 7~8일과 14~15일 충현선교교회(담임목사 민종기)에서 열렸다. ‘주님, 제가 어머니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미주 어머니학교 지도목사인 한동대학 이기복 교수를 비롯해 임혜옥, 남미경씨 등이 강사로 나와 세미나를 인도했다.

참가자들은 어머니 교실을 통해 올바른 자아상을 확립하고 주님의 제자로 어머니로서 거듭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서로 간증을 나누며 각자의 경험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강의는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 아내의 사명, 어머니의 영향력, 기도하는 어머니와 십자가의 사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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