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비트코인 기업에 첫 면허
2015-09-23 (수) 12:00:00
미국의 비트코인 관련 기업에 처음으로 뉴욕 금융당국의 면허가 발급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2일 보스턴에 본사를 둔 ‘서클 인터넷 파이낸셜’(Circle Internet Financial)이 뉴욕금융서비스국(DFS)으로부터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면허 취득에 따라 이 회사는 모바일 지급 서비스를 통해 비트코인뿐 아니라 미국 달러도 ‘보내고 받고 보유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미국 달러를 비트코인으로, 또는 비트코인을 미국 달러로 바꾸는 일은 할 수 없다.
이 회사는 다른 나라 금융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아 유로 등 다른 화폐도 취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