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 평화의 날’ 맥도날드, 난민 돕는다

2015-09-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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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개국서 광고 캠페인...버거킹과 대조 눈길

버거킹으로부터 빅 맥과 와퍼를 합친 ‘맥와퍼’를 만들자는 제안을 거절한 맥도날드가 ‘난민 캠페인’에 나선다. 맥도날드의 마케팅 전략에 대해 USA 투데이는 "라이벌에 마지막으로 가장 현실적인(substantive) 잽을 날렸다"고 보도했다.

맥도날드 경영진은 20일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을 홍보하고 중동 분쟁을 겪고 있는 난민 지원을 위한 모금을 위해 수백만 달러를 들여 광고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 평화의 날(9월21일)에 전 세계 38개국에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캠페인은 30초 분량의 TV 광고와 온라인 광고로 동시에 이뤄진다. 캠페인에서 모아진 기부금은 WFP의 긴급대응기금과 시리아, 이라크, 남수단, 예멘의 난민을 돕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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