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 진출 모색 중소기업에 ‘기회의 장’

2015-09-21 (월) 12:00:00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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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북미주 경제인대회’ 성료

미 진출 모색 중소기업에  ‘기회의 장’

18일~20일까지 사흘간 퀸즈 라과디아 메리엇 호텔에서 열린 ‘2015 북미주 경제인대회 및 수출 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19일 열린 전시상담회에 참가한 한인들이 오디즙을 상품화한 스타베리 하우스 부스를 찾아 상담하고 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가 주최하고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허순범)가 주관한 ‘2015 북미주 경제인대회’가 경제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수 백명의 인파가 몰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추천 ‘한국의 유망 40여 중소기업 전시상담회’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천한 한국 유망 중소기업들의 대표적인 지역특화상품(RIS)들을 만나 볼 수 있었던 자리로 미주 시장진출을 모색 중인 기업과 창업 혹은 사업파트너를 찾고 있는 한인 모두에게 기회의 장이 됐다.

엠큐어의 최영록 과장은 “한국을 넘어 뉴욕에서 전시회를 갖게 돼 더 많은 소비자와 구매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기회가 불황 탈출의 돌파구가 됐다”고 밝혔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은 “무역을 선도하는 한인 경제인들이 뉴욕에 모여 경제 네트워크를 강화해 가는 모습을 보며 감명을 받았다”며 “뉴욕 전시회를 정례화 할 계획이고 앞으로 지역특화 상품 말고도 하이테크 산업 의료기구, IT 기구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허순범 회장은 “이번 대회는 18년 만에 북미주에 열린 대회였던 만큼 한인 1세뿐만 아니라 차세대 젊은 경제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높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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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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